성격이 급하고 정에 약해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들

성급하고 정에 무르며 체면을 중시하고 감정을 쉽게 상하는 사람들.

625전쟁에 참전한 캐나다군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이다.

625전쟁 57주년을 맞아 캐나다 토론토 무궁화사랑모임 김병선 공동대표가 캐나다 한국일보에 공개한 소책자 Korea(가로세로 11.516cm)는 1951년 캐나다 국방부 시사사무국이 발간한 것으로 한국에 파견되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한 안내서다. 40쪽가량에 삽화를 곁들여 한국의 역사, 문화적 배경, 사람들의 특성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 책자를 1975년 토론토 인근의 한 벼룩시장에서 10센트에 구입해 보관해 왔다.

이 책자엔 한국인의 외모가 체격이 자그마하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코는 납작하며 눈썹이 짙다고 묘사됐으며 한국 남성은 아내들과 첩들을 거느릴 수 있고 여자가 싫으면 친정으로 가라고 말한다고 적혀 있다.

또 젊은 남자들이 아버지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관행을 삽화로 소개했으며 음식에 대해서는 밥과 김치가 주식으로 음식은 목구멍을 넘기지 못할 만큼 매우며 육류가 많지 않아 생선을 즐겨 먹는다고 묘사했다.

“性格急躁、心软、好面子、感情上容易受伤的人。”

这是参加6·25战争的加拿大军人眼中的韩国人。

在迎来6·25战争57周年之际，加拿大多伦多无穷花热爱团体的共同代表金炳善向加拿大《韩国日报》公开的小册子《Korea》（长宽分别为16厘米和11.5厘米）是1951年加拿大国防部时事事务局面向被派遣到韩国的士兵发行的介绍书。该书共有40页左右，中间有插图，介绍了韩国的历史、文化背景以及韩国人的特点。

金炳善1975年在多伦多附近的一个跳蚤市场上花了10分钱购买了这本小册子，一直保存至今。

这本小册子对韩国人的外貌描述称：“身材矮小，颧骨突出，鼻子扁平，眉毛浓密”，同时还记录称：“韩国男性可以妻妾成群，如果男人厌烦女人，就会说‘回娘家去吧’。”

另外，小册子中还用插图介绍了年轻男人不能在父亲面前抽烟的习俗，同时就饮食方面介绍说：“米饭和泡菜是主食，食物非常辣，难以下咽，肉类不多，喜欢吃海鲜。”